강력한 타선을 앞세운 풍산화이터스, 트리플악셀에 승리해 16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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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5회 작성일 22-07-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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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타선을 앞세운 풍산화이터스, 트리플악셀에 승리해 16강 합류
2022. 07.17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
2022 딜라이브컵 생활체육 야구대회
TRIPLE AXEL 2 : 14 풍산화이터스
풍산화이터스가 매회 득점한 타선과 선발 황상호의 호투를 앞세워
트리플악셀의 추격을 따돌리고 16강에 합류했다.
트리플 악셀의 안형모와 풍산화이터스 황상호가 선발투수로 맞붙었다.
황상호가 트리플악셀의 타선을 꽁꽁 묶어놓는 호투를 보여주는 동안 풍산화이터스의
타선은 1회말 한동현, 이후창, 이상현, 김 석의 안타와 상대실책을 묶어
4득점하며 1회말 부터 0:4로 앞서 나갔고, 2회말에는 한동현의 2루타와 고국범의 3루타를
앞세워 타자일순하며 다시 4점을 추가해 0:8로 크게 앞서 나간다.
3회말에도 타자일순해 4안타, 1사사구와 상대실책까지 겹치며
6득점하는 빅이닝을 만들었다. 0:14
4회초 콜드와 완봉패에 몰린 트리플 악셀은 2아웃 이후 안형모의 2루타와
민경웅, 윤승민의 연속 안타로 2득점에 성공한다. 2:14
하지만 더이상의 득점에는 실패해 경기는 풍산화이터스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트리플악셀이 강팀 풍산화이터스와 경기를 치루면서, 경기 초반 대회의 중압감과
긴장감으로 실책이 동반되며 점수를 내주면서 트리플악셀다운 경기를 펼쳐보기 전에
점수차가 벌어져 패하고 말았다. 아쉬움을 안고 경기를 마무리 져야 했지만
다음 대회때 만날수 있길 기대하며 그때 멋진 경기를 보여줄것을 기대해본다.
풍산화이터스는 3이닝 공격동안 두번의 타자일순과 14득점하는 위력적인
강타선을 과시했고, 황상호가 마운드를 굳건히 지켜내며 우승 후보 다운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올해 대회 성적이 좋은 풍산화이터스가 기세를 몰아 딜라이브컵 마저 들어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되는 풍산화이터스의 행보다.
JUNG T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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