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딜라이브컵 생활체육 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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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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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타선의 힘을 앞세워 승리한 프라임 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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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사무국
조회 352회 작성일 22-09-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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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타선의 힘을 앞세워 승리한 프라임 야구단


2022.08.20


팀업캠퍼스 2야구장


2022 딜라이브컵 생활체육 야구대회


32강전


프라임 야구단 6 : 2 카사노바


프라임의 신기원과 카사노바의 이현수가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1회초 프라임 야구단은 선두 1번타자 장홍석이 우월 2루타로 경기 경기초반 


중요한 기회를 잡았다


3번 김대환이 적시타를 앞세워 2득점에 성공한 프라임 야구단이 2:0으로 앞서 나간다.


이어 공격에 들어간 카사노바는 2아웃 이후 3번 김형표가 볼넷, 이경호가 우익수앞 안타


그리고 김상현의 볼넷 출루후 조광호의 적시2루타가 터지면서 2:2 동점을 만든다.


경기 초반 양팀의 기싸움이 대단했다.


2회를 득점없이 넘어가 3회초 프라임은 다시 1번 부터 시작된 공격에서


1번 장홍석의 안타와 2번 이정훈의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4번 김성준의


적시타로 다시 2점을 추가했다. 4:2


프라임의 마운드는 신기원이 3회까지 책임지고 이어 이정훈이 마운드에 올라


카사노바의 타선을  1회 이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징검다리로 5회초 프라임은 1아웃이후 중심타선인 3번 김대환의 안타와


4번 김성준의 2루타로 한점을 추가하고 와일드피치에 김성준이


득점하며 다시 2점을 추가해 6:2로 앞선채 5회초 공격을 마무리 했다.


카사노바는 5회말 공격에서 선두 2번 타자  권현택, 3번 김형표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며 마지막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프라임 야구단 투수 이정훈이 연속 삼진과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을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카사노바는 2회 동점이루 4회를 제외하고 매회 주자가 출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프라임 야구단을 압박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프라임 야구단은 3번 김대환, 4번 김성준이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며


기회때 마다 역할을 해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마운드의 신기원과 이정훈 계투조는 3이닝 5피안타 5탈삼진을 합작하며


카사노바 야구단의 강타선을 막아냈다.


프라임 야구단은 앞서 승리한 수요야식회와의 16강 매치업을 확정지으며


9월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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